
반갑습니다. 오늘은 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배추 고추와 같이 3대 채소 중에 하나라고 말합니다. 겨울철 무는 삼산 정도의 효능을 보여서 정말 몸에 좋다고 합니다. 각 지역마다 부르는 게 다르고 호남지방은 무를 무수 또는 무시라고 하고, 영남지방에서는 무시라고 한다고 합니다. 많은 요리에도 사용되고 우리가 항상 곁에서 보이는 채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주 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에는 매운맛을 내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유황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발암물질을 파괴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매콤한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의 기능을 강화하여 기침, 가래, 편도선 목 통증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무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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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8.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