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갑습니다. 오늘은 청양고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토종고추 중에 제일 매운 고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3년에 개발되어서 청송과 영양지역에서 재배를 하여서 청송의 청과 영양의 양을 따서 청양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매운 정도가 12000이나 된다고 하니 정말 맵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83년에 여러 가지 품종이 개발되기도 하여서 많이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경상도 사투리로 땡고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정말 정겨운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청양과 영양이 서로 청양고추 원산지를 자기 들 거라고 하면서 다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럴 정도로 유명한 고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먹었는데 엄청 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매운 것이지 세계적으로는 청양고추보다 더욱 매운 고추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참 처음 먹을 때는 맵지만 꾸준히 먹게 되면 적응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는 특히 우리 몸에 나쁜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그것이 일반 고추에 비해서 비타민 C 성분이 10배나 많이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많은 비타민 C 성분이 면역력을 상승시켜주어서 목감기나 코감기와 같은 것을 미리 예방해주고 치료를 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고추는 2개 정도 먹어야 하지만 이것은 하도 매워서 하나만 먹어서 충분히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는 매운 것을 먹게 되면 자연으로 만들어진 것은 체중감량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캅사이신이라는 것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우리 몸에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말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드시면 너무 맵기도 하고 속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게 되면 체중감량에 청양고추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청양고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 같은 것에 재료로 들어가고 싱겁거나 매운맛이 안 나면 정말 화끈하게 해주는 맛을 보려면 가위로 썰어서 넣어 드시면 정말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