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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시언 팬미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혼자 사는 입장에서 동감이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어제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하는 이시언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가 된지 10년만에 첫 팬미팅으로 인해서 정말 많이 설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났습니다.

    그래도 잠에서 깨어나서 팬들을 위해서 깔끔하게 보여야 된다는 것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래서 허겁지겁 목욕을 하고 재밌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완벽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속성 팬미팅특강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류스타 이홍기에게 직접 찾아가서 배웁니다.

    일본어 인사부터 일본 관객 반응까지 일일이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전수 받습니다.

    참 이부분이 정말 재미납니다. 그리고 역시 이홍기는 가수이기 때문에 특급 보컬 트레이닝까지 전수하면서 최대한

    본인이 팬미팅을 했던 것에 대해서 온 힘을 다해서 알려줍니다.

    배운만큼 각오를 다지고 이후 생애 첫 팬미팅 4시간 전에 도착해서 준비를 합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공연장도 둘러보고 스태프들과 미팅을 합니다. 긴장한 모습이 정말 잘 보입니다.

    처음이다 보니 팬들을 실망을 시킬까봐 진솔한 심경을 팬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발휘를 해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너무 긴장한 탓에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한 것도 있고 정말 배가 고프게 시작했습니다.

    정말 맛나게 보이는 초대형 초밥 도시락이였는데 말입니다.

    얼장의 팬미팅 가는길에서 환호성이 터지는 것이 정말 멋집니다.

    인사말부터 계속 점검하고 팬들이 먼저와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태프인줄 알고 착각을 하게 만들었고 그 이후에 소개를 다시 해서 팬이라는 걸 알고

    설명하는 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기안 84도 정말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4시간 전부터 기다렸다는 것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만큼 팬들이 이시언에 대해서 팬심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공연장에 들어가보니 엄청나게 분주하게 스태프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이시언이 엄청 감탄을 합니다. 엄청난 좌석과 무대에 대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바 콘셉트 장식들도 완성하고 정말 주인공보다 더

    열심히 무대를 꾸미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멋집니다. 그렇지만 더욱 웃긴 것은

    이장면이 나오고 나서 기안 84가 회관 같은데서 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팬들에게 처음부터 그렇게 가다간 큰일난다고 봅니다.

    옆에서 고깃집에서 하는 줄 알았다고 했을 때 더욱 웃겼다고 생각합니다.

    고깃집 얘기를 하니까 배가 엄청 고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적절한

    말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가자 말자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아무리 연습을

    한다고 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긴장한 탓에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누구나 그렇습니다.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컨닝을 해서 해야겠다고 말합니다. 박보검 아이유등

    담당했던 MC 후루야가 대기실로 들어와서 콜라와 감자튀김을 권했습니다.

    웃음을 터트리며 찰진 리액션을 뽐냈습니다. 팬미팅 회의를 했을 때

    정말 재밌는 컨셉트를 짜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이시언이 낯가림이 심해서 더한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한다면 뭐든 못하겠습니까???

    하다가 보면 실력이 느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열심히 한류스타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는

    대본없이 술술 말할 수 있고 팬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이시언 팬미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고 주말인 만큼 푹 쉬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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