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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앵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라고 하고 원산지는 중국이고 한국과 일본 등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열매가 작은 복숭아와 많이 닮아가지고 도를 따와서 앵도라고 불렸다고 하고 나중에 와서야 느낌이 겹치게 되어서 앵두라는 것으로 이름을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다른 이름은 차하리라고도 하고 천금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어르신들이 앵두나무를 보통 동네에서도 우물가에 많이 심었다고 했습니다. 고려 때부터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정말 귀한 것이라고 말하고 6월 정도면 열매가 열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앵두는 피로 해소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신맛이 특징이고 사과산과 구연산 그리고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신진대사를 도와주게 하며 피로하신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꾸준히 드시게 되면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앵두 씨앗을 빼내고 생즙만 아침 공복에 꿀에 타서 드시게 된다면 더욱 좋으며 앵두 그대로 소주와 함께 담그게 되면 앵두주가 되어서 식후에 드시게 되면 정말 피로 해소에도 정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앵두는 식욕을 증가시키고 빈혈이 있는 분들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고 특히 여름 같은 뜨거운 달에는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식욕을 돋게 만들어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비장이 약하신 분들에게도 좋고 소화불량인 분들에게도 좋고 설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철분과 비타민A가 정말 많이 들어있고 빈혈에도 정말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앵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어릴 때는 나무에 올라가서 따서 먹을 때도 있었고 귀찮을 때는 발로 나무를 차게 되면 떨어지는 것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거 같습니다. 다들 그런 경험들이 생각나실 겁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