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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식중독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음식이 쉽게 상하게 때문에 그걸 먹어서 몸에 탈이 나거나 몸이 허약해서 잘못 먹어서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해마다 식중독 증상이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각종 세균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와 회사와 같은 여러 사람들이 같이 먹거나 하는 곳에 유독 세균들이 더욱 번식을 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와 대장균이 번식이 좋아지고 식중독균에 감염이 되면 12시간 후 구토나 설사 복통으로 이어지게 되고 보통 성인들 경우 3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취유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와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들은 식중독에 더욱 노출이 많이 되곤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게 되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므로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조치를 해도 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된다고 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들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입니다. 이밖에도 이질균, 캄필로박터, 지알디아 균등이 있습니다. 장염 살모넬라균은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세균과 다른 종류의 균으로 장티푸스는 사람에게만 발병하며, 장염 살모넬라균은 동물과 사람에게서 모두 발병하는 인수공통감염으로 육류, 계란에 균을 포함한 동물의 분변이 오염될 경우 사람에게 섭취되어 발병하게 됩니다. 오염된 음식을 먹고 8시간이면 고열,구토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황색 포도상구균은 요리하는 사람들의 손에 염증이 있을 경우 그 상처에서 균이 음식으로 오염이 됩니다. 그 균 자체에 의한 것보다는 음식 속에서 번식한 포도상구균이 내는 독소 때문에 생기는 것이므로 음식을 끓여도 독소가 파괴되지 않아서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 매우 빨라서 음식을 먹은 뒤 3시간이면 구토와 설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식중독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름철 음식들도 최대한 상하지 않게 먹는 것이 좋고 육류나 어패류 같은 것을 요리 할 때에도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잘 삶 아드 시거나 하시는 것이 좋을 뜻 합니다. 오늘도 더운 만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