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갑습니다. 오늘은 도라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래도록 있던 도라지는 산삼보다도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가 그만큼 몸에 대해 좋은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 도라지에 대한 효능이 278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에 정말 좋다고 합니다. 씁쓸한 맛과 향이 제사음식과 같이 비빔밥과 무침 등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합니다. 최근 건강식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정도입니다.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기침, 가래, 천식 등의 기관지 병에 대해서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눌린 성분은 기관지에 나타나는 염증을 완화하고 가래와 기침을 줄여주고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도라지를 잘게 해서 차로 먹게 되면 호흡기 질환 증상을 미리 예방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트립토판 아르기닌은 아미노산 성분은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뛰어나 감기 등의 잔병 치료 예방에 정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질병과 같은 것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도라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옛날부터 조상들은 쓴 것이 몸에 좋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몸에도 좋고 많은 병들을 치료해주는데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이 먹어서도 안 되겠지만 적게 먹어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몸 잘 챙기시고 하는 일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