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아중

반갑습니다.

오늘은 김제동 김아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서

DJ 김제동이 김지우라고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했습니다.

김제동이 본명이 맞냐고 물었고 김아중이 아니냐고 했습니다.

저는 김제동 절친 김아중이라고 소개를 했고

청취자들의 웃음을 유발을 했습니다.

김아중은 앞으로 휴가 갈 때 미리 말하고 가라고

같이 가게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김제동은 싫다고 말을 했고

말을 하면 너네들이 다 따라올꺼 아니냐고 거부를 했습니다.

그러자 김아중은 매번 혼자 영화보고 커피 마시고 하지 않느냐

어제도 혼자 교보문고에서 책 읽는거 알고 있다고 

폭로를 해서 웃음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김제동은 김아중의 깜짝 전화 연결에 고마움을 표하며

나중에 서래마을에 놀러와라 밥 한 끼 사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절친이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김아중은 당시 3년 전에 마음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김제동이 산으로 날 인도를 하면서 한걸음씩 가까워졌다고

김제동 집에서 라면도 먹고 간다고 말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오는 설렘이 있다고 오빠가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었다 이에 김제동은 나랑 사귈래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그래 볼까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오늘은 김제동 김아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말 절친 인증을 잘 하시고 누구보다 친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절친사이 유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