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질병

반갑습니다.

오늘은 게임중독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보건기구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인정했고

다만 국내외적으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연구가 필요하다고 많은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가 25일 오전 스위스에서 열린

72차 세계보건총회에서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질병분류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게임 이용 장애는 정신, 행동, 신경발달 장애 영역의

하위 항목으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6C51 코드가 부여되었고 판정기준을

지속성과 통제 가능성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게임플레이 행위가 12개월 이상 지속되면

게임중독으로 판단하게 된다고 증상이 심각할 경우

판정이 짧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해당 안건은 2022년 1월 1일부터 발효가 되고

만료일이 5년을 제공하고 필요시 연장한다고

조건을 달았고 별 다른 의견들이 없었다고

총회가 폐막일인 28일에 최종 발표가 이루어지면

게임중독에 대해서 22년부터 각 회원국으로

권고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적용시점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게임산업은 인식이 악화가 되고

산업이 위축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국내 게임 산업 매출 손실이 23년부터 3년간

11조 원에 달한다고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게임 관련 학회에서 성명서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박탈하는 행위이며 충분한

연구가 되지 않았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게임중독에 대해서 과도한

게임 플레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게 되고

의학적 개입을 결정할 때는 깊게 생각하고

접근을 해야 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게임중독 질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도 어릴때는 정말 게임을 많이 했고

하지만 어느 순간 어렸을 때만 그렇게 했지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면서 게임시간이 줄어들게

되었고 이제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